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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고인 한마음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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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1
2023년도 재경 진주고 35회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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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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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23.02.28
방랑시인 김삿갓 (5) · 김삿갓 눈 앞에 우뚝 솟은 금강산
김민영(35)
23.02.14
방랑시인 김삿갓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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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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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콩깍지] 즐겨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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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잃다] 읽었어요 231/231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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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사무국장 조태용(50회) 장인상
진우석(52)
21.02.2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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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1(토) 비봉산악회 태안 백화산/신두리 사구 봄산행 취소 공지
[6]
총관리자(50)
20.04.10
[晉高人 제30호 원고 청탁의 건]
[2]
총관리자(50)
20.02.17
[2020년도 서울동창회 제1차 이사회 결의사항 안내]
총관리자(50)
20.02.17
[초대걷기] 세어도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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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 진고인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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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회 성우기 아들 결혼 축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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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재경 진주고 35회 송년모임
https://m.blog.naver.com/asancriti/223286435564
김민영(35)
조회 328
23.12.09
방랑시인 김삿갓 (5) · 김삿갓 눈 앞에 우뚝 솟은 금강산
청운의 큰 뜻이 이루어져 청루거각에 누워 있어야 할 몸이 멍석이 깔려있는 낯선 사랑방에 누워 있다니 대체 어느 쪽이 잘못 되어 있는지 분간할 수가 없었다."모두 뜬 구름이야 뜬구름""아니 이 양반이 잠꼬대는 웬 잠꼬대"더벅머리 머슴놈이 부지중에 김삿갓이 내뱉은 말을 잠꼬대로 들었던지 툭툭 발길질을 한다."총각, 내 잠세."김삿갓은 이렇게 말하고 억지로 눈을 감았다.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김삿갓은 계속 북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계절은 벌써 오월 이었고 집을 떠난지 어언 한달이나 되었다.봄도 지금은 다 지나가고 신록과 더불어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김삿갓은 양구를 거쳐 금강산의 관문인 단발령에 도착하였으니 집에서 부터 오백리 길을 걸은 셈이다.단발령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쫒겨, 이곳을 넘었..
김민영(35)
조회 305
23.02.14
방랑시인 김삿갓 (4)
방랑시인 김삿갓 (4) *방랑의 시작 따뜻한 봄 볕을 받으며 김삿갓은 망연히 북쪽으로 북쪽으로 걸음을 옮겼다.얼마나 걸었던지 .. 야산 기슭이 끝나고 넓은 들판이 나타났다.산골에만 살던 그는 넓은 들판을 보니, 일순 가슴조차 뻥 뚫리는것 같았다.논에서는 농부들이 한창 모내기를 하고 있었고, 어디선가는 농악 소리도 들려왔다.김삿갓은 구성진 못줄 넘기는 소리를 들으며 모내기를 하고 있는 두렁길에 발길을 멈추고 구경을 하였다. 농군들은 못줄 넘기는 소리와 함께, 빠른 손 놀림으로 신명나게 일을 하고 있었다.김삿갓은 가만히 서서 그들의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새참거리라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해를 쳐다 보니, 오시(午時)는 지난듯 하고 .. 얼추, 새참이 나올 시간이 임박해 보였다.농사철이 되면 농..
김민영(35)
조회 251
23.02.09
[안동여행] 빼어난 경관과 한국적인 美를 갖춘 도산서원
https://m.blog.naver.com/asancriti/222154774964 도산서원 입구에 도착했다. 도산서원 답사길은 신나고 기분이 좋다. 세계적인 코로나의 확산으로 도산서원은 방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에어워셔로 소독하고 입장을 할 수 있었다. 도산서원은 들어가는 길목의 경관이 빼어나다. 이번에는 이과정을 잘 보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어서 오가는 주위 사진도 여러장 찍었다. 도산서원(陶山書院)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현재의 도산서원은 퇴계가 생전에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사후에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
김민영(35)
조회 768
20.11.27
방랑시인 김삿갓-1
https://m.blog.naver.com/asancriti/222073628736 방랑시인 김삿갓 (1) *밝혀진 집안 내력의 비밀 어머니로 부터 조부(祖父) 김익순에 대한 내력을 듣게된 병연(炳淵)은 비틀거리면서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벽을 바라보고 꿇어 앉아, 머리가 방바닥에 닿을듯 고개를 꺽고 있었다. 희미한 등잔불은 가끔씩 문틈으로 스며드는 바람에 출렁거렸다. 어디선가 산짐승 우는 소리가 애처롭게 들려왔다. "여보, 밤이 깊었어요." 남편이 평소와 전혀 다른, 실성한 모습으로 벽을 향해 앉아 있자, 병연의 아내도 물끄러미 앉아 있다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오늘 집에 오실때 백일장에 참례하여 장원급제 하셨다고 좋아 하시더니.. " 병연의 아내는 불과 한 시각 전..
김민영(35)
조회 820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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